경제
원·달러, 원·엔 환율 급락
입력 2006-09-21 17:02  | 수정 2006-09-21 19:23
원·달러 환율이 미국의 금리동결 여파로 두달만에 950원선 아래로 떨어졌습니다.
서울 외환시장에서 미국 달러화에 대한 원화 환율은 어제(20일)보다 6원50전 급락한 944원30전에 거래를 마감했습니다.
이번주에만 12원 넘게 급락하며, 지난 7월 10일 이후 최저치를 기록했습니다.
원·엔 환율은 100엔당 806원30전을 기록하며 5개월만에 최저치로 떨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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