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과 중국에 이어 한국도 광우병 발병 사실이 확인된 브라질산 쇠고기 수입을 중단했다고 브라질 경제 전문 일간지 발로르가 보도했습니다.
신문은 브라질 농업부 관계자의 말을 인용해 한국이 브라질산 쇠고기 수입을 중단한 6번째 국가가 됐다고 전했습니다.
농업부 자료 기준으로 올해 1~9월까지 한국의 브라질산 쇠고기 수입량은 1만 5천t으로, 모두 가공육이었습니다.
신문은 브라질 농업부 관계자의 말을 인용해 한국이 브라질산 쇠고기 수입을 중단한 6번째 국가가 됐다고 전했습니다.
농업부 자료 기준으로 올해 1~9월까지 한국의 브라질산 쇠고기 수입량은 1만 5천t으로, 모두 가공육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