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이라크 대통령 '위중'…"독일 이송 가능성"
입력 2012-12-19 01:28 
이라크 잘랄 탈라바니 대통령의 건강이위중한 상태로 조만간 독일로 이송돼 치료받을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이라크 한국대사관 관계자는 "한 지방방송국에서 탈라바니 대통령이 사망했다고 보도하고 있으나 대통령실은 이를 공식 부인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관계자는 "국영 이라키아 방송도 대통령실의 이 같은 공식 입장을 보도했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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