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채소가게 불…60대 주인 화상
입력 2012-12-19 01:23 
어제(18일) 오후 1시 50분쯤 서울 영등포동의 한 채소가게에서 불이 나 5분 만에 꺼졌습니다.
거동이 불편한 가게 주인 65살 전 모 씨가 미처 대피하지 못하고 3도 화상을 입어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경찰은 종이박스가 전기난로에 닿아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 정설민 / jasmine83@mbn.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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