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서울교육감 후보들도 마지막 유세 펼쳐
입력 2012-12-18 22:36 
서울시교육감 재선거를 하루 앞두고 각 후보는 서울 시내 곳곳을 누비며 시민들에게 지지를 호소했습니다.
문용린 후보는 오전부터 강동과 송파, 강남, 관악 등을 돌며 유권자들을 만났고, 이수호 후보는 오전 6시부터 노량진 수산시장, 서울역, 명동 등을 누비고 자정께 신촌 일대에서 마지막 유세를 펼칩니다.
최명복 후보도 노량진역 등에서 진보와 보수를 가리지 않고 일할 수 있는 교육감이 되겠다며 한표를 부탁했고, 남승희 후보도 광화문 등에서 온전한 '엄마 교육감'으로 서울 교육을 이끌겠다며 지지를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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