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예림당 컨소시엄, 티웨이항공 인수
입력 2012-12-18 18:51 
티웨이항공이 매물로 나온 지 10개월 만에 예림당 컨소시엄에 인수됐습니다.
예금보험공사는 예림당 컨소시엄과 티웨이항공 지분 매매 계약을 체결했고, 매각 지분은 전체 지분의 73.15%로 매각 금액은 70억 원이라고 밝혔습니다.
컨소시엄에는 도서출판 전문회사로 코스닥 등록사인 예림당과 테마파크 사업체인 코스피 상장사 포켓게임즈가 참여했습니다.
예보는 지난해 토마토저축은행의 영업정지 이후 지난 2월부터 토마토저축은행이 보유한 티웨이항공 주식의 공개 매각에 나선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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