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BMS-보령제약, B형간염 치료제 공동 판촉

한국BMS제약과 보령제약은 다음달부터 BMS의 만성 B형간염 치료제인 '바라크루드'를 공동 프로모션한다고 밝혔습니다.
양 사는 41년간 협력관계를 유지해왔으며 보령제약은 이번 바라크루드 프로모션 이외에도 BMS제약 제품 10개의 국내시장 영업·마케팅을 도맡아 왔습니다.
마이클 베리 한국BMS제약 사장은 보령제약과의 협력관계를 확대해 많은 의료진에게 바라크루드에 대한 정보를 효과적으로 전달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 이상범 기자 / boomsang@naver.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