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이파니, 출산 예정일보다 한 달 앞서 '득녀'
입력 2012-12-18 18:09  | 수정 2012-12-18 18:12

방송인 이파니가 둘째 딸을 출산했습니다.

17일 이파니는 오후 6시20분 서울의 한 산부인과에서 딸을 출산 했습니다. 예정일 보다 한 달 가량 일찍 출산했지만 산모와 아이 모두 건강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이파니의 지인은 아기와 산모 모두 건강하다. 아기 이름은 서이브”라며 특히 남편 서성민 씨가 굉장히 기뻐했다”고 전했습니다.

딸의 이름 ‘이브는 남편이 직접 지은 것으로 알려졌으며, 현재 이파니는 산부인과에 있으며 이후 산후조리원으로 옮겨 몸조리를 할 계획입니다.

한편 이파니는 뮤지컬 배우 서성민씨와 지난 4월 결혼했습니다.


[사진= 스타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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