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검찰, 전 연세대 야구부 감독 지명수배
입력 2012-12-18 16:12 
인천지검 특수부는 입시 청탁과 함께 돈을 받고 학생을 입학시킨 혐의로 전 연세대 야구부 감독 57살 이 모 씨에 대해 체포영장을 발부받아 지명수배했습니다.
이 씨는 지난 2005년부터 6년 동안 연세대 감독으로 재직하면서 대입 청탁과 함께 학부모로부터 수천만 원의 금품을 받은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앞서 검찰은 프로야구단 감독과 연세대 감독을 거쳐 서울 모 고교 야구 감독을 맡은 이 씨 첩보를 입수하고 지난주 신병을 확보하려 했지만, 이 씨는 잠적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야구특기생 입시 비리와 관련해 검찰은 양승호 전 고려대 감독과 정진호 연세대 감독 등 전·현직 대학 감독 6명, 고교 감독 1명, 협회 심판위원 2명 등 모두 11명을 구속했습니다.

[ 갈태웅 / tukal@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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