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서울시, 2020년까지 가구당 텃밭 10배 늘린다
입력 2012-12-18 07:34 
서울시는 2020년까지 한 가구당 텃밭을 10배 이상 늘리는 내용의 '시민참여형 도시농업사업계획'을 발표했습니다.
목표가 현실화되면 현재 0.3㎡에 불과한 가구당 텃밭 면적은 3.3㎡까지 늘어나게 됩니다.
사업은 주로 시민이 직접 집 주변 공터나 자투리 공간을 텃밭으로 만들거나, 시 또는 구가 활용 가능한 국·공유지를 임차해 시민에게 제공하는 방식으로 추진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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