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서울 용문동 신문보급소 불…인명피해 없어
입력 2012-12-18 03:20 
어젯밤(17일) 10시쯤 서울 용문동에 있는 신문보급소에서 불이 나 5분 만에 꺼졌습니다.
다행히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불은 신문과 가전제품 등을 태워 소방서 추산 6백만 원의 재산 피해를 냈습니다.
경찰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성훈 / sunghoon@mb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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