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자통신연구원 ETRI는 현재 사용 중인 선박자동식별장치보다 30배 이상 속도가 빠른 해상 디지털 무선통신시스템을 개발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기술은 초단파 주파수 대역을 통해 300 kbps급 디지털 데이터통신 서비스를 제공하는 기술로 선박의 위치와 이동경로를 확인하거나 선박 내 인터넷과 전자우편, 파일과 메시지 교환에 활용될 수 있습니다.
특히, LTE나 와이파이가 통하지 않는 해안에서도 스마트폰과 태블릿 PC, 노트북 등 다양한 데이터 통신 장비를 이용할 수 있게 됐습니다.
[ 이상곤 / lsk9017@mbn.co.kr ]
이 기술은 초단파 주파수 대역을 통해 300 kbps급 디지털 데이터통신 서비스를 제공하는 기술로 선박의 위치와 이동경로를 확인하거나 선박 내 인터넷과 전자우편, 파일과 메시지 교환에 활용될 수 있습니다.
특히, LTE나 와이파이가 통하지 않는 해안에서도 스마트폰과 태블릿 PC, 노트북 등 다양한 데이터 통신 장비를 이용할 수 있게 됐습니다.
[ 이상곤 / lsk9017@mb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