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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사고' 시크릿, 후유증 때문에 결국…충격!
입력 2012-12-17 20:01  | 수정 2012-12-17 21:28

최근 교통사고를 당한 걸그룹 시크릿의 근황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17일 시크릿 소속사 측은 멤버들이 하루 빨리 팬들 앞에 서기 위해서 건강회복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특히 갈비뼈에 금이 가는 중상을 당한 징거는 물리치료 전문 병원으로 재입원 할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소속사 측은 갈비뼈에 치료가 요구되는 만큼 물리치료 전문 병원으로 옮겨서 더 효과적인 치료를 받기 위한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이어 멤버들의 개인 활동은 개개인의 건강 상태에 따라 재개할 수 있지만, 시크릿으로서 무대에 서는 것은 언제가 될지 아직 예상하기 어렵다”며 차도를 지켜보고 정해지는 데로 빨리 인사드리겠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시크릿은 11일 새벽 2시경 타고가던 승합차가 빙판길에 미끄러져 전복되는 사고를 당했습니다.


[사진= 스타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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