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외국인들이 뽑은 한국의 대표 이미지는 '한류'
입력 2012-12-17 18:47 
해외에서 한국을 생각할 때 가장 먼저 떠오르는 이미지는 '한식', 'K팝', '드라마' 등 이른바 한류 콘텐츠인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문화산업교류재단이 지난 10월부터 11월까지 중국, 일본 등 9개국 총 3천600명을 대상으로 '제2차 한류 및 한국 이미지에 대한 실태조사' 결과 한류가 국가 이미지에 미치는 영향력이 큰 것으로 나타났다고 오늘(17일) 밝혔습니다.
한국에 대한 최초 상기 이미지에 대한 질문에서 전체응답 1위는 '한식', 2위는 '드라마', 3위는 'K팝'과 '전자제품'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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