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창용이 메이저리그 시카고컵스와 입단 계약을 하고 귀국했습니다.
임창용은 "아직 공식 발표가 나지 않아 구체적인 조건을 말할 수가 없다"면서 최대 2년에 옵션 포함 500만 달러(약 54억 원) 정도 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올해 팔꿈치 수술을 받은 임창용은 내년 5~6월까지 마이너리그에서 재활한 뒤 메이저리그 승격을 타진할 예정입니다.
임창용은 1월 초 미국 애리조나로 떠나 팀의 스프링캠프에 합류합니다.
임창용은 "아직 공식 발표가 나지 않아 구체적인 조건을 말할 수가 없다"면서 최대 2년에 옵션 포함 500만 달러(약 54억 원) 정도 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올해 팔꿈치 수술을 받은 임창용은 내년 5~6월까지 마이너리그에서 재활한 뒤 메이저리그 승격을 타진할 예정입니다.
임창용은 1월 초 미국 애리조나로 떠나 팀의 스프링캠프에 합류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