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10구단 창단 작업에 들어간 한국야구위원회(KBO)가 오늘(17일)부터 신규회원 가입 신청을 받습니다.
창단을 희망하는 기업은 20일 오후 3시까지 KBO에 비밀유지 확약서를 제출한 뒤 1월7일 오후 3시까지 신청서를 낼 수 있습니다.
KBO는 신청접수가 마감되면 외부 인사로 구성된 평가위원회를 구성해 현지 실사에 나서고 이를 토대로 이사회의 심의를 거쳐 총회에서 최종 10구단 창단을 승인합니다.
창단을 희망하는 기업은 20일 오후 3시까지 KBO에 비밀유지 확약서를 제출한 뒤 1월7일 오후 3시까지 신청서를 낼 수 있습니다.
KBO는 신청접수가 마감되면 외부 인사로 구성된 평가위원회를 구성해 현지 실사에 나서고 이를 토대로 이사회의 심의를 거쳐 총회에서 최종 10구단 창단을 승인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