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남대문경찰서는 남대문시장에서 부녀자를 상대로 소매치기한 72살 안 모 씨를 구속했습니다.
안 씨는 지난달 24일 서울 남창동에 있는 한 아동복 상가에서 주부 34살 김 모 씨의 현금과 신용카드가 들어 있는 지갑 등 23만 5천 원 상당의 금품을 소매치기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소매치기 전과로 교도소에서 복역하고 지난 9월 출소한 안 씨는 생활비를 마련하기 위해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 김순철 / liberty@mbn.co.kr]
안 씨는 지난달 24일 서울 남창동에 있는 한 아동복 상가에서 주부 34살 김 모 씨의 현금과 신용카드가 들어 있는 지갑 등 23만 5천 원 상당의 금품을 소매치기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소매치기 전과로 교도소에서 복역하고 지난 9월 출소한 안 씨는 생활비를 마련하기 위해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 김순철 / liberty@mb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