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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에셋 "기업 투자 나서게 압박"
입력 2006-09-21 14:27  | 수정 2006-09-21 14:27
미래에셋금융의 박현주 회장이 보유지분을 바탕으로 기업들이 투자에 적극적으로 나서도록 압박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박회장은 투자를 해야 기업이 성장과 주가 상승이 가능해진다며 배당에만 전력하는 기업은 미래에셋 보유 지분을 바탕으로 주총에서 강력하게 이의를 제기하겠다는 방침입니다.
현재 미래에셋은 운용사를 통해 10%이상 지분을 보유한 회사가 12개, 5∼10% 지분을 보유한 회사가 20개에 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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