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해경이 작업선 전복 사고 나흘째인 오늘(17일) 아침까지 밤샘 수색작업을 벌였지만, 추가 실종자를 아직 찾지 못했습니다.
현재 사고 해역 주변 바다의 파고는 1.5m 정도로 잔잔하지만, 수중에 사고 선박의 잔해물이 많아 내부 탐색에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지난(14일) 오후 7시 10분쯤 발생한 이번 사고로, 작업선에 타고 있던 근로자와 선원 가운데 7명이 숨지고 5명이 현재 실종된 상태입니다.
현재 사고 해역 주변 바다의 파고는 1.5m 정도로 잔잔하지만, 수중에 사고 선박의 잔해물이 많아 내부 탐색에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지난(14일) 오후 7시 10분쯤 발생한 이번 사고로, 작업선에 타고 있던 근로자와 선원 가운데 7명이 숨지고 5명이 현재 실종된 상태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