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맨 홍록기가 혼전 임신설을 부인했습니다.
16일 웨딩마치를 올린 홍록기는 지난 10일 방송된 한 예능 프로그램의 인터뷰 코너를 통해 ‘피앙세 김아린에 대해 "나를 재미있게 해 주는 사람이다. 아버지도 전화를 하고 나면 얼굴에 미소를 띄우신다"고 칭찬을 아끼지 않았습니다.
또 그는 "많은 분들이 임신이 아니냐고 하는데 그런 일은 없다"고 적극 부인했습니다.
홍록기는 "사랑해 주신 만큼 행복하고 열심히 살고 착하게 살겠습니다. 행복하게 살겠습니다"라며 포부를 밝혔습니다.
한편, 홍록기는 많은 스타하객들의 축복 아래 16일 서울 대치동 컨벤션 디아망 웨딩홀에서 11살 연하의 모델 김아린과 백년가약을 맺었습니다.
[사진 = 스타투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