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16일) 오전 8시쯤 강원 평창군 대관령면 용산교 근처에서 관광버스가 다리 난간을 들이받았습니다.
이 사고로 35살 박 모 씨 등 스키 관광객 4명이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경찰은 버스가 빙판길에 미끄러진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 원중희 / june12@mbn.co.kr ]
이 사고로 35살 박 모 씨 등 스키 관광객 4명이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경찰은 버스가 빙판길에 미끄러진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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