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정준호 “정치 한다면 당연히 대통령도 꿈꿀 것”
입력 2012-12-16 15:40 

배우 정준호가 대통령을 꿈꾸고 있다는 루머에 입을 열었다.
최근 MBC 예능 프로그램 ‘놀러와의 ‘수상한 산장 코너에 출연한 정준호는 일각에서 불거진 ‘대통령에 꿈을 두고 있다는 루머에 솔직하게 답했다.
정준호는 먼 훗날 정치를 하고 정치인의 길을 간다면 당연히 대통령의 꿈을 갖고 가야 할 것이다”라고 말해 출연진을 놀라게 했다.
평소 정준호는 정치에 뜻을 두고 있냐는 질문에 강하게 반박해왔기 때문에 이 같은 답변은 주목 받을 수 밖에 없었다는 전언이다.
또 정준호는 미국의 레이건 대통령 같은 사람이 되고 싶다”고 조심스럽지만 진지하게 의사를 밝혔다. 하지만 정준호는 곧 유재석과 김원희를 강하게 반발하게 만든 선거 공략을 내세워 녹화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방송은 17일.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박세연 기자 psyon@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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