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서울 신천동 아파트 기계실 불…인명피해 없어
입력 2012-12-15 16:36 
오늘(15일) 오전 9시 50분쯤 서울 신천동의 한 아파트 지하 기계실에서 불이 나 10여 분만에 꺼졌습니다.
다행히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이 불로 기계실 안의 배관 보온재 등이 타 소방서 추산 45만 원의 재산 피해가 났습니다.
경찰은 전기배선에서 시작된 불이 선을 감싸고 있던 보온재에 옮아붙은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이성훈 / sunghoon@mb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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