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조정치, "난 끝났어"…인기 얻더니 결국!
입력 2012-12-15 15:27  | 수정 2012-12-15 15:28

뮤지션 조정치가 유명세에 피로감을 호소했습니다.

지난 13일 조정치는 자신의 트위터에 "요즘 소심해져서, 트위터에 욕도 못쓰겠네"라고 글을 올렸습니다.

이에 개그우먼 송은이는 "어쩌다…인기인이 돼서는…쯧쯧쯧…"이라고 답글을 올렸습니다.

배우 최강희도 "아이구 딱해"라고 조정치를 위로했습니다.


조정치는 최강희의 반응에 "난 끝났어……"라고 답했습니다.

조정치는 윤종신, 하림 등과 함께 그룹 '신치림' 멤버입니다. 최근 MBC 예능 프로그램에 나와 예능감을 발휘하며 인기를 끌었습니다.

[사진= 조정치 트위터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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