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울산서 선박 전복…12명 사망·실종
울산 앞바다에서 작업선이 전복돼 건설회사 근로자 등 7명이 숨지고 5명이 실종됐습니다.
해경이 실종자 수색에 나섰지만, 기상 상황이 나빠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 서울 유세 '맞대결'…TV 토론 준비
새누리당 박근혜 대선 후보와 민주통합당 문재인 후보가 오늘(15일) 서울에서 맞불 유세전을 이어갑니다.
부동층을 잡을 수 있는 내일(16일) 마지막 TV토론 준비에도 온 힘을 기울입니다.
▶ '네 탓 공방' 속 흑색선전 판쳐
박근혜 후보는 흑색선전과의 전면전을 선언했고, 문재인 후보는 심각한 여론조작이 벌어지고 있다며 새누리당을 겨냥했습니다.
대선이 나흘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인터넷 SNS 상에는 흑색선전이 판을 치고 있습니다.
▶ 미 초등학교 총기 난사 28명 사망
미국 코네티컷주의 한 초등학교에서 무장괴한이 총기를 난사해 어린이 20명을 포함해 최소 28명의 숨졌습니다.
총기난사범은 범행에 앞서 자신의 어머니를 살해했습니다.
▶ 부인 구하러 불 속으로…부부 사망
어제(14) 저녁 세종시의 한 주택에서 불이 나 50대 부부가 숨졌습니다.
특히 미처 빠져나오지 못한 아내를 구하러 집안에 다시 들어간 남편까지 변을 당해 안타까움을 더하고 있습니다.
▶ 일본 총선 D-1…군국주의 본격화
일본의 정권 교체가 이뤄질 총선이 하루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북한의 로켓 발사로 일본 내 극우 정당의 군국주의 움직임에 더욱 힘이 실리고 있습니다.
울산 앞바다에서 작업선이 전복돼 건설회사 근로자 등 7명이 숨지고 5명이 실종됐습니다.
해경이 실종자 수색에 나섰지만, 기상 상황이 나빠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 서울 유세 '맞대결'…TV 토론 준비
새누리당 박근혜 대선 후보와 민주통합당 문재인 후보가 오늘(15일) 서울에서 맞불 유세전을 이어갑니다.
부동층을 잡을 수 있는 내일(16일) 마지막 TV토론 준비에도 온 힘을 기울입니다.
▶ '네 탓 공방' 속 흑색선전 판쳐
박근혜 후보는 흑색선전과의 전면전을 선언했고, 문재인 후보는 심각한 여론조작이 벌어지고 있다며 새누리당을 겨냥했습니다.
대선이 나흘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인터넷 SNS 상에는 흑색선전이 판을 치고 있습니다.
▶ 미 초등학교 총기 난사 28명 사망
미국 코네티컷주의 한 초등학교에서 무장괴한이 총기를 난사해 어린이 20명을 포함해 최소 28명의 숨졌습니다.
총기난사범은 범행에 앞서 자신의 어머니를 살해했습니다.
▶ 부인 구하러 불 속으로…부부 사망
어제(14) 저녁 세종시의 한 주택에서 불이 나 50대 부부가 숨졌습니다.
특히 미처 빠져나오지 못한 아내를 구하러 집안에 다시 들어간 남편까지 변을 당해 안타까움을 더하고 있습니다.
▶ 일본 총선 D-1…군국주의 본격화
일본의 정권 교체가 이뤄질 총선이 하루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북한의 로켓 발사로 일본 내 극우 정당의 군국주의 움직임에 더욱 힘이 실리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