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소아뇌성마비 줄기세포 치료 길 열린다
입력 2012-12-15 00:58  | 수정 2012-12-15 10:19
알앤엘바이오가 소아뇌성마비에 대한 자가지방줄기세포 치료 가능성을 확인했습니다.
알앤엘바이오 줄기세포기술연구원 라정찬 박사팀은 자가지방줄기세포 투여를 통해 뇌성마비 개선효과가 확인된 사례를 국제 학술지인 저널오브메디칼리서치에 발표했습니다.
학술지에 따르면 2008년 1월생인 여자 뇌성마비 환자에게 지난 8월부터 자가지방줄기세포를 1억개씩 네 번 투여한 결과 뚜렷한 개선효과가 확인됐습니다.

[ 이상범 기자 / boomsang@naver.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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