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14) 저녁 7시 반쯤 울산 신항 앞바다에서 크레인을 신은 선박이 전복돼 3명이 숨지고, 11명이 실종됐습니다.
해경은 실종된 선원에 대한 수색작업을 벌이고 있지만 날이 어두운데다 높은 파도로 수색에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사고가 난 크레인은 바닷 속에 파일을 박아
지반을 다지는 작업을 하던 중이었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오지예 기자 / calling@mbn.co.kr]
해경은 실종된 선원에 대한 수색작업을 벌이고 있지만 날이 어두운데다 높은 파도로 수색에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사고가 난 크레인은 바닷 속에 파일을 박아
지반을 다지는 작업을 하던 중이었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오지예 기자 / calling@mb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