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리우드 배우 제니퍼 로렌스가 전세계 네티즌들이 뽑은 가장 섹시한 여성으로 뽑혔습니다.
미국 온라인 남성 잡지 '애스크맨닷컴(AskMen.com)'은 전 세계 온라인 독자를 대상으로 한 '2012년 최고의 여성' 조사에서 제니퍼 로렌스가 240만 명의 지지를 얻어 1위를 차지했다고 보도했습니다.
애스크맨닷컴의 편집장인 제임스 바실은 로렌스가 1위를 차지한 비결을 "그녀는 지난 3~4년간 어떤 스캔들도 없었던 매우 신선한 배우"이기 때문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제니퍼 로렌스는 1990년생으로 영화 엑스맨 퍼스트 클래스'(2011)와 '헝거게임 : 판엠의 불꽃'(2012) 등으로 국내 팬들에게 알려진 배우입니다.
이어 애쉬튼 커처와의 열애로 화제가 된 밀라 쿠니스가 2위를 차지했고 3위에는 케이트 업톤, 4위와 5위는 리한나와 엠마 스톤이 각각 이름을 올렸습니다.
[사진= 영화 ‘헝거게임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