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서울교육감 보수-진보 네거티브전 가열
입력 2012-12-14 16:35 
서울교육감 재선거를 앞두고 보수진영 문용린 후보와 진보진영 이수호 후보가 박빙의 지지율을 기록하는 가운데, 양측의 네거티브전도 가열되고 있습니다.
문용린 후보는 이수호 후보에 대해 과거 전교조 위원장으로서 과오를 인정하고 지금이라도 전교조와 결별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이수호 후보 측도 언론 보도를 인용해 문 후보가 사교육업체인 대교의 사업에 관여해 법적, 도덕적으로 심각한 문제가 있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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