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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 야구 꿈나무 장학금 전달식 개최
입력 2012-12-14 15:47 
프로야구 SK와이번스가 주최하는 제3회 SK 야구 꿈나무 장학금 전달식이 열렸습니다.
아마추어 야구 활성화와 우수선수 육성을 위해 기획된 행사로, 상원고의 이수민과 무등중학교 김현준 등 21명의 초·중·고등학교 우수 선수들에게 장학금이 전달됐습니다.
SK 박정권과 윤길현, 윤희상 등이 멘토로 참석해 아마추어 선수들과의 교류를 통해 야구 선수로 성장하도록 지원하는 결연식도 열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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