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중 '센카쿠 공중순찰' 일본 항의 일축
입력 2012-12-14 13:53 
중국은 센카쿠 열도, 중국명 댜오위다오 상공에 자국 항공기를 진입시킨 데 대한 일본 측 항의에 정당한 행위라며 맞받았습니다.
한즈창 주일 중국 대리대사는 중국 해양감시선과 항공기가 중국 영토인 댜오위다오를 순찰한 것은 정상적 행위로 일본이 불평할 권리가 없다고 말했습니다.
앞서 일본 외무성 가와이 지카오 사무차관은 한 대리대사를 불러 중국 항공기와 해양감시선의 센카쿠 영공·영해 침범에 항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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