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웅산 ‘Tomorrow’, 日프로음악 녹음상 우수상 쾌거
입력 2012-12-14 12:55 

재즈 보컬리스트 웅산이 제19회 일본프로음악 녹음상에서 수상하는 쾌거를 달성했다.
웅산 측에 따르면 웅산의 자작곡 ‘Tomorrow는 최근 열린 제19회 일본프로음악 녹음상에서 우수상을 수상, 다시 한 번 고품격 음악성을 입증했다.
지난해 발매된 ‘Tomorrow는 전 세계인들의 마음을 위로하고 아픔을 달래기 위해 웅산이 직접 작사 작곡한 뜻 깊은 곡으로, 현대인들의 지친 심신에 위안을 주는 힐링 음악으로 주목 받았다.
이번 수상으로 웅산은 5집 ‘Close your Eyes로 한국인 최초로 스윙저널의 골드디스크 수상하고 ‘Once I Loved로 일본 재즈 비평 ‘제5회 재즈오디오디스크대상 보컬 부문 금상을 수상한 데 이어 다시 한 번 음악성을 인정받았다.
한편 웅산은 23일, 29일 성남 및 대전에서 ‘Winter Jazz Story 콘서트를 열고 팬들을 만난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박세연 기자 psyon@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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