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김민정, 황금인맥 화제 "현빈… 빈이라 불러"
입력 2012-12-14 07:40  | 수정 2012-12-14 07:42

배우 김민정의 인맥이 화제입니다.

13일 방송된 한 예능 프로그램에서 김민정은 나만의 특별한 인맥이 있나?”라는 질문에 한혜진과의 친분을 공개했습니다.

이에 다른 출연자들은 한혜진에게 남자친구 나얼이 있는 점을 입에 올리며 아쉬워했고, 이에 그는 김혜수도 있다”라고 화답했습니다.

그러나 또다시 나이를 이유로 한숨을 짓자 이에 김민정은 빈이도 있다”라는 발언으로 관심을 모았습니다.


빈이란 바로 현빈. 이에 출연자들은 모자얘기하는 줄 알았다. 비니”, 노라조 조빈인가”, 미스터 빈인 줄 알았다”라며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완전 부럽다”, 나도 오늘부터 빈이라 불러야지”, 현빈현빈 우아앙”, 김민정 너무 이쁘다”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사진 = 스타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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