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13일) 밤 10시 20분쯤 부산 부곡동에 있는 주택건물의 어망 창고에서 불이 나 10분 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어망 등이 타면서 소방서 추산 1백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온수기의 누전차단기에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 정설민 / jasmine83@mbn.co.kr ]
이 불로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어망 등이 타면서 소방서 추산 1백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온수기의 누전차단기에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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