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량 전복사고로 입원 치료를 받고 있는 시크릿 징거가 악플에 대해 불편한 심경을 토로했습니다.
13일 징거는 자신의 트위터에 정신을 차리고 기사들을 읽어보다가 리플들을 읽어보기 시작 했습니다. 해도 해도 너무한 리플들이 난무하네요”라며 글을 게재했습니다.
징거는 당신들의 가족, 사랑하는 사람들이 처한 상황이라도 그런 말들을 올릴 수 있을지 다시 한 번 생각해 보길 권합니다. 몸도 힘든 시기에 마음까지 힘들어 지네요”라며 악플러들에게 일침을 가했습니다.
징거의 글을 접한 누리꾼들은 정말 너무들 하네요”, 징거 바른말 잘 한다”, 빨리 쾌차하세요”라며 그를 응원했습니다.
앞서 시크릿은 성산대교 남단의 커브길에서 차량이 빙판길에 미끄러지며 전복되는 사고를 당했습니다. 징거는 갈비뼈 골절에 폐에 멍이 발견돼 현재 입원 치료를 받고 있고, 나머지 멤버들은 타박상 진단을 받고 퇴원했습니다.
[사진= 스타투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