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문재인 "내년 일자리·복지 예산에 20조 원 추가 편성"
입력 2012-12-13 14:27 
민주통합당 문재인 대선 후보는 내년도 일자리와 복지 예산으로 20조 원을 추가로 편성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문재인 후보는 영등포 당사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850만 비정규직과 600만 자영업자들의 눈물을 닦아 줄 정부가 필요하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정부가 앞장서고 대기업과 중소기업, 노동과 자본이 협력해 일자리를 만들고 나누고 지키기 위한 '일자리 뉴딜'을 추진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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