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화성인’ 이유하 ·한상윤 전액기부, 유기견 위한 ‘누드 사진전’ 참여
입력 2012-12-13 13:46 

‘화성인 남매 이유하 한상윤이 유기견을 위한 ‘누드 사진전을 개최한다.
tvn ‘화성인 바이러스에서 ‘압구정 패리스 힐튼, ‘된장녀 혐오남으로 각각 출연한 이유하와 한상윤이 12월 15일부터 31일까지 역삼동 갤러리 엘르에서 자신들의 애완견들과 함께 찍은 사진 작품으로 관객들을 만난다.
유난히 자선 행사가 많은 12월, 역삼동 갤러리 엘르(임동욱)에서 ‘사랑한다! 마이 펫이라는 주제로 유명 작가들을 비롯한 신인 작가까지 약 30명의 작가가 참여하는 기획전을 연 것. 이 전시에는 (故)박수근 화백의 장녀이자 현재 활발한 미술 활동을 펼치고 있는 박인숙 화백, 동덕여자대학교의 겸임교수인 유희승 동양화 화백, 파리에서 활동을하고 돌아온 권오인 작가, 꽃으로 표현하는 한혜진, 대구의 배현희 작가등 유명작가들의 작품들과 함께 해외에서 활동하고 있는 이근우, 日本 작가인 Ryo Ai 등 해외작가들 까지 유명작가들이 대거 참여한다.
이 전시는 동물 보호 시민단체인 ‘카라가 후원하며 커피 전문 브랜드인 ‘웰 아이스에서 협찬을 하는 등 다수의 단체와 기업에서 후원을 하고 있다. 이번 전시를 통한 판매 수익금의 일부는 하반신 마비 동물들에게 휠체어를 만드는데 기부될 할 예정이며, ‘화성인 바이러스 팀의 사진 작품은 전액 기부된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현정 기자 kiki2022@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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