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신세계, 면세사업 본격 시동
입력 2012-12-13 13:08 
최근 면세 사업에 뛰어든 신세계그룹이 면세점의 이름을 바꾸고 관세청 승인절차를 마무리하는 등 사업 본격화 준비를 마쳤습니다.
업계에 따르면 신세계그룹은 최근 인수한 파라다이스 면세점의 이름을 '조선호텔·신세계 면세점'으로 변경했습니다.
신세계는 1월부터 공격적인 프로모션을 벌여 새 면세점을 널리 알려나갈 계획입니다.
이에 앞서 신세계 계열사인 조선호텔은 지분 100%를 승계하는 방식으로 파라다이스 면세점을 계열사로 편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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