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미녀 톱스타, 속옷 안입어 최악 노출사고 '경악'
입력 2012-12-13 11:59  | 수정 2012-12-13 13:57

할리우드 톱스타 앤 해서웨이가 대형 노출사고를 일으켰습니다.

미국의 각종 연예 매체들에 따르면 11일 앤 해서웨이가 뉴욕 지그펠드 극장에서 열린 영화 ‘레미제라블의 시사회에서 대형 노출사고를 일으켰다고 보도했습니다.

이날 앤 해서웨이는 옆이 한 껏 트인 섹시한 드레스를 입고 남다른 몸매를 과시하며 화려하게 등장했습니다.

하지만 시사회 현장 앞에 도착해 앤 헤서웨이가 차에서 내리는 모습을 촬영하던 한 파파라치 전문매체의 카메라에 그의 중요 부위가 그대로 노출된 장면이 잡혔습니다.


이에 현지 매체들은 앤 해서웨이가 속옷을 입을 것을 잊었다”고 폭로했습니다.

다행히 이 파파라치 매체는 중요 부위를 모자이크 처리해 여배우에 대한 최소한의 예우를 지켜줬습니다.

한편,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경악했다”, 앤 헤서웨이! 잊을 게 따로있지”, 어이쿠 깜짝이야”, 앞으로는 속옷 꼭 입으시길”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사진 = 유튜브 동영상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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