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
부영, 전라북도와 10구단 창단 선언
입력 2012-12-13 11:42 
부영그룹이 전라북도를 연고로 한 프로야구 10구단 창단을 선언했습니다.
부영과 전북도, 전주·군산·익산시 그리고 완주군은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10구단 창단 선포식 및 협약식을 개최했습니다.
국내 재계 순위 19위인 부영이 10구단 창단에 나서면서 지난달 창단을 선언한 KT와의 유치 경쟁이 치열할 것으로 예상합니다.
한국야구위원회는 창단신청을 받은 후 다음 달 정기 이사회를 거쳐 10구단에 적합한 지역과 기업을 선택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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