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대 영국인 남성이 가수 싸이의 인기곡 '강남스타일'에 등장하는 '말춤'을 추다 급성 심장마비로 사망했습니다.
데일리미러 등 영국 언론에 따르면 46살 에이먼 킬브라이드는 지난 8일 직장에서 연 성탄절 파티 도중 격렬하게 말춤을 춘 뒤 가슴 통증을 호소하며 갑자기 쓰러졌습니다.
킬브라이드는 곧바로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곧 숨졌습니다.
이 사건이 알려지자 영국에서는 중년 이상의 남성이 갑자기 격렬한 춤을 추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는 조언이 나오고 있습니다.
데일리미러 등 영국 언론에 따르면 46살 에이먼 킬브라이드는 지난 8일 직장에서 연 성탄절 파티 도중 격렬하게 말춤을 춘 뒤 가슴 통증을 호소하며 갑자기 쓰러졌습니다.
킬브라이드는 곧바로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곧 숨졌습니다.
이 사건이 알려지자 영국에서는 중년 이상의 남성이 갑자기 격렬한 춤을 추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는 조언이 나오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