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신제윤 "북 추가도발 시 경제에 부담될 듯"
입력 2012-12-13 09:57 
정부가 북한의 장거리 미사일 발사 이후 국제사회의 추가 제재와 이에 따른 추가 도발 가능성이 우리 경제에 부담을 줄 수 있다고 우려했습니다.
신제윤 기획재정부 제1차관은 기재부와 한국은행, 금융위원회, 금융감독원 관계자들과 긴급 거시경제금융회의를 열었고 이같이 밝혔습니다.
신 차관은 다만, 북한의 미사일 발사가 현재까지 국내 금융시장에 미친 영향은 제한적이라고 평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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