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BAP 힘찬, 빅뱅 탑과 얼굴 섞어 보니 `닮은꼴 인증`
입력 2012-12-13 09:52 

B.A.P(비에이피)의 힘찬이 빅뱅 탑과 얼굴을 반씩 섞어 합성한 사진이 눈길을 끈다.
지난 12일 한 말레이시아 팬이 본인의 트위터에 빅뱅의 랩퍼 탑과 B.A.P(비에이피)에서 보컬을 맡고 있는 힘찬의 얼굴을 반반 합성한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을 정면으로 마주했을 때 좌측에 보이는 힘찬의 얼굴과 우측에 보이는 탑의 얼굴 형태가 너무 닮은 모습이다.
실제로 두 사람의 헤어스타일에서부터 눈썹 모양, 속 쌍꺼풀에 속눈썹, 가지런히 자리잡은 코에 입꼬리가 살짝 올라간 입술까지, 양쪽의 얼굴 모양이 너무나도 흡사해 곁눈질로는 누가 누구인지를 정확히 구분하기도 힘들 정도.
한편 힘찬은 15일에는 세계 34개국에 방송되는 다큐멘터리 채널에서 싸이, 이병헌, 슈퍼주니어와 함께 출연할 예정이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현우 기자 nobodyin@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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