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백악관은 중국도 북한의 장거리 로켓 발사 강행에 반대 입장을 명확히 했다면서 국제사회의 대북제재 공조 방침을 강조했습니다.
제이 카니 대변인은 정례 브리핑에서, 버락 오바마 대통령 취임 이후 러시아와 중국을 포함한 국제사회에서는 북한 로켓발사에 대한 반대 합의가 이뤄졌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중국이 이번 발사 이전에 반대 입장을 명확히 밝히고 발사 이후에도 유감을 표시했다고 강조해, 유엔 안보리를 통한 실효성 있는 대북제재를 위한 중국의 협조를 우회적으로 압박했습니다.
제이 카니 대변인은 정례 브리핑에서, 버락 오바마 대통령 취임 이후 러시아와 중국을 포함한 국제사회에서는 북한 로켓발사에 대한 반대 합의가 이뤄졌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중국이 이번 발사 이전에 반대 입장을 명확히 밝히고 발사 이후에도 유감을 표시했다고 강조해, 유엔 안보리를 통한 실효성 있는 대북제재를 위한 중국의 협조를 우회적으로 압박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