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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 신도시-도심 연결망 구축
입력 2006-09-21 09:12  | 수정 2006-09-21 09:12
충남 아산시가 고속철도 천안아산역 주변인 '아산신도시'와 현 도심을 잇는 도로망 신설을 추진하고, 수도권 전철 아산시 통과 구간 신설역 설치에 적극 나서는 등 신도시와 현 도심의 연결망 구축에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
아산시는 시청사가 있는 현재의 도심지역과 고속철도 천안아산역 주변에 건설중인 아산신도시를 연결하는 길이 2.2㎞, 폭 30-36m의 도로를 건설하기로 하고 아산신도시 건설 시행사인 주택공사측과 협의중이라고 밝혔습니다.
이와함께 아산시는 2008년 연장개통 예정인 수도권전철 천안-아산 신창역 구간에 이미 설치가 확정된 배방역, 온양온천역, 신창역 외에 가칭 탕정역과 풍기역 신설을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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