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가 시와 산하 공사·공단에서 일하는 비정규직 800여 명을 내년 1월부터 단계적으로 정규직으로 전환합니다.
청소와 소방 등 민간위탁 부문 직원 622명은 우선 기간제 계약직으로 채용한 뒤 2년 뒤 정규직으로 전환하고, 현재 기간제 계약직으로 일하는 직원 245명은 내년 1월 곧바로 정규직화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인천시의 이번 정규직 전환은 전국 16개 시도 중 가장 큰 규모입니다.
청소와 소방 등 민간위탁 부문 직원 622명은 우선 기간제 계약직으로 채용한 뒤 2년 뒤 정규직으로 전환하고, 현재 기간제 계약직으로 일하는 직원 245명은 내년 1월 곧바로 정규직화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인천시의 이번 정규직 전환은 전국 16개 시도 중 가장 큰 규모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