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위성영상 분석으로 폭설 대응체계 구축
입력 2012-12-12 14:13 
앞으로는 정부가 위성영상을 활용해 폭설로 인한 재난 상황에 신속히 대응할 수 있게 됐습니다.
행정안전부 국립방재연구원은 위성영상자료를 이용해 폭설이 내린 지역의 면적ㆍ분포ㆍ눈의 종류 등을 분석할 수 있는 기술을 개발했다고 밝혔습니다.
분석을 거친 영상은 상대습도와 대기온도, 적설깊이 같은 기상자료와 눈구름정보, 폭설면적, 폭설분포의 판독자료로 사용될 수 있습니다.

[ 윤범기 / bkman96@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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