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민속마을 마을장인 20개 종목 77명 추가 지정
입력 2012-12-12 11:44 
문화재청은 민속마을의 문화재적 가치를 전승·보존하기 위한 '마을장인' 77명을 추가 지정했다고 밝혔습니다.
지난해 14개 종목 41명을 지정한 마을장인은 민속마을 주민 중에서 특정한 기술을 갖춘 사람을 해당 지방자치단체와 마을보존회를 통해 선발합니다.
문화재청은 이러한 마을장인 선발지역을 지난해 안동 하회마을, 경주 양동마을에 이어 올해는 고성 왕곡마을, 성주 한개마을과 제주 성읍민속마을로 확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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