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력공사는 추위에 전력 사용이 급증하면서 오전 8시51분 전력수급 '관심' 단계가 발령됐다고 밝혔습니다.
관심 경보 발령은 삼일 연속이고 이번 겨울 들어 4번째입니다.
전력 당국은 수요관리와 전력 생산을 최대한 확대시키며 예비 전력을 추가로 확보하고 있지만, 무엇보다 시민들의 협조가 중요하다며 실내온도를 20도 이하로 유지하고 점심시간 전까지 집중적인 절전을 당부했습니다.
관심 경보 발령은 삼일 연속이고 이번 겨울 들어 4번째입니다.
전력 당국은 수요관리와 전력 생산을 최대한 확대시키며 예비 전력을 추가로 확보하고 있지만, 무엇보다 시민들의 협조가 중요하다며 실내온도를 20도 이하로 유지하고 점심시간 전까지 집중적인 절전을 당부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