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결혼 서두르던' 女배우, '임신 7주'였다!
입력 2012-12-12 07:48  | 수정 2012-12-12 18:10

배우 쥬니가 결혼 소식에 이어 임신 소식을 전했습니다.

쥬니는 11일 오후 한 시사회 무대 인사 도중 임신 사실을 깜짝 고백했습니다.

이날 쥬니는 "임신을 하게 돼 편한 옷을 입고 왔다"라며 "이 자리에서 발표하게 돼 기쁘다"고 고백했습니다.

쥬니의 소속사 측은 "어제 소식을 들었는데, 7주 정도 된 것으로 안다"라고 덧붙였습니다.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쥬니 너무 측하해요!!”, 울랄라부부보고 팬 됐는데 너무 축하드려요”, 최고의 혼수다!”, 예쁜 사랑하세요”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한편, 쥬니는 오는 13일 괌에서 2살 연상의 사업가와 백년가약을 맺을 예정입니다.

[사진 = 스타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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